정사이즈 235이고, 발목은 가는 편인데도
발목이 아주 타이트하게 맞고 신발자체 발볼 및 발등도 엄청 작네요.
못신을 정도는 아니지만, 종일 답답하고 약간 짓눌린 느낌..
하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얄상하고 이쁘게 잘빠져서 답답한 거 참고 잘 신을것같아요.
10만원 후반대 가죽제품으로 구매할까 고민고민하다
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으로 고른건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워요.
주문전 고민중이시라면 반사이즈정도 크게 신으시면
이쁘게 만족하며 신으실 것 같습니다.
발목이 조금이라도 굵은 편이시면 지퍼를 끝까지 올리기 힘들 것 같아요 ㅜ
다른분 구매시 많이 도움되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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